들어가며 해외 직구를 하다보면 종종 불편한 상황이 생기기 마련이다. 그중 오래 기다렸는데 파손된 상품을 받아보게 된다면, 그 분노가 국내 배송으로 파손된 상품을 받아보는 것 보다 이루말할 수 없이 훨씬 더 높을 것이다. 이번 영상은 국제적인 이커머스 회사인 아마존에 물건이 파손된 채로 배송되었음을 알리면서, 동시에 문제가 없는 상품을 다시 받아보는 것에 대한 배상을 요청하고 있다. 더불어 그 배상을 위해서는 예의상으로(?) 또는 한번 더 확인할 겸 내 쪽에서 해야될 일은 없는지 물어보는 식으로 끝이 난다. 뭔가 이번에 아마존에 반품+보상 요청하는 이메일 편을 들으면서 '와 이거 진짜 필요한거네?'라는 생각이 들었다. 평소에 해외직구를 하는 편은 아니지만, 종종 여행사나 항공사에 문의를 남길 때 유용한 표..